경상북도가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지방채무가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해 연말 기준으로,
경상북도 본청의 지방채무는 3천 4백억 원으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또 예산규모 대비 지방채무 비율도 4.2%로
전국 평균 20.8% 보다
많이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군을 포함한 지방채무는
경기도가 3조 8천억 원으로 가장 많고,
서울 3조, 부산 2조 7천 억,
대구는 2조 5백억 원이었고
경상북도는 1조 4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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