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의 지난 달 섬유류 수출액은
2억 5천 7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9% 늘었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인 7월에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간 것은
선진국의 소비심리 개선과
후발 개도국의 원부자재 수요 증가 등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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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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