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부품소재전용공단에 첫 기업이
오늘 기공식을 열고 입주합니다.

구미의 새로닉스와 일본 산코메탈이 합작설립한
'산코코리아'가 오늘 오후 4시
구미 부품소재전용공단에서 입주기공식을 갖고
생산에 들어갑니다.

산코코리아는 전량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태양전지용 PV리본을 생산해 낼 계획입니다.

부품소재전용공단은
대일무역적조를 해소하기 위해
일본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부품소재를
국산으로 대체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조성하고 있는 공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