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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옥 체험숙박 두 배 늘어

김철우 기자 입력 2010-08-20 15:56:01 조회수 0

전통한옥 체험숙박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 상반기에 전통한옥에 머문
관광객이 4만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천 명보다
거의 두 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천4백여 명이던 것이
올 상반기에는 5천7백 명 이상 늘어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경북도내에는 경주 황남동의 사랑채를 비롯해
안동의 농암종택 등
모두 86채의 전통한옥이 체험숙박시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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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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