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계 복귀를 선언한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가
직장폐쇄 중인 구미 KEC를 찾아
노조 조합원들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손 전 대표는
천막농성 중인 조합원들의 고충을
회사측에 전달하는 한편
거래선에 대한 압력을 자제해달라는
회사측의 의견도 노조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6월 노조 파업에 이어
직장폐쇄에 들어간 KEC는
노사 교섭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노조가 51일째 공장 앞에서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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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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