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이 이뤄집니다.
대구시는 오늘부터 이 달 말까지
5개반 23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학교 집단급식소와 매점, 식재료 공급업소,
대형음식점, 도시락 제조업체 등
모두 162곳에 대해 점검을 벌입니다.
구·군과 교육청,식약청,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벌일
이번 점검에서는
무표시·무신고 제품 사용여부,
시설환경의 적정성, 제품 보관상태,
개인 위생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봅니다.
이와함께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지하수나 제품·식품은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도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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