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행인 대구은행과
농협중앙회 대구본부가
대구시내 전 지점을
어린이 보호센터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대구농협과 대구은행은
오늘 대구시 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두 기관이 운영하는 330여 개 지점에
어린이 보호 센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어린이 보호센터는
등,하교시 신변에 위협을 느낀
학생들을 보호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또, 개학과 동시에 직원과 차량을
학교 주변에 투입해 순찰 활동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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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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