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전용지구 보수 공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대구시 건설관리본부는
상습적으로 도로가 내려 앉은
중앙파출소 앞을 포함해 모두 17곳의
아스팔트를 모두 제거하고 재포장하는 공사를
이 번 주 안에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경제정의실천연합회는
"공사 현장을 살펴본 결과
중앙파출소 앞 도로는 덧씌워진 포장 두께가
5센티미터여야 하지만 4센티미터에 불과하고,
중앙로 포장 두께가 전체적으로 규정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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