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노곡동 침수피해와 관련해
전방위적인 감사에 들어갑니다.
대구시는
이례적으로 9명의 조사관을 편성해
오는 23일부터 대구북구청과 시공업체,
감리단, 관련공무원을 대상으로
배수펌프장 추진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대해 감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계약에 문제는 없었는지,
설계는 제대로 됐는지도
면밀히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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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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