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일본에 소개하는 특집이
일본 케이블TV를 통해 방영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일본의 한 케이블 방송사가
오늘부터 나흘동안 대구를 찾아
대구의 관광지와 음식,의료관광을 소개하는
특집방송을 제작합니다.

이들은 녹동서원과 방짜유기박물관,
약령시,지역 대학병원, 맛집 등을 돌며
촬영·제작한 뒤, 다음달 17일부터 한 달동안
매주 금요일에 10분 씩 방송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365일을 맞아
일본 여행사와 언론인을 초청해
대구·경북 공동 팸투어를 갖는 등
일본 관광객 유치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