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대구시가 실시한 청년 창업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습니다.

대구시는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요 공모요건에 대한 사업계획을 모두 제시해
창업공간 구축에 따른 사업비 부담 해소로
창업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시 청년 창업지원사업을
총괄 수행하게 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사업비 7억 5천 만원을 지원받아 내년 7월까지 50개 이상의 기업 창업에 나섭니다.

예비 창업자는
이 달 말까지 소규모 창업이 쉬운
정보통신과 문화산업 분야 등에서 모집하고,
선정된 예비 창업자에게는 창업공간과 활동비,컨설팅,시제품 제작비 등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