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이달 말로 끝나는
희망근로사업에 이어
'2010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다음 달부터 올 연말까지
사회적 취약계층과 청년 미취업자를 위해
경상 경비와 행사, 축제성 비용을 절감한
예산 5백억 원을 투입해
5천여 명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녹색 일자리와
스쿨존 어린이 안전개선 사업,
마을특화 사업, 향토자원 조사,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같은 희망 일자리 등
2개 부문으로 나눠서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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