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사이
대구경북의 건강보험 요양기관 숫자가
천 5백개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0년 6천 8백여개 이던
대구경북의 요양기관은
올해 6월말 기준 8천 3백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는 21%, 경북은 22%가 늘었는데
전국적으로는 31%가 늘어
전국 평균보다는 적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10년동안 요양병원은
19개에서 820여개로 늘어 43배가 늘었고
치과병원은 2배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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