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독도 현지캠프를 비롯해
민간차원의 독도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공동으로 오늘부터 사흘동안
독도캠프를 여는 한편
독도의용수비대 청소년 단원들을 대상으로
독도탐방을 이어갑니다.
또 오는 10월 말까지
2백톤급 정화선을 활용해
독도주변 해역에 대해 정화작업에 들어갑니다.
지난 2007년부터 정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경상북도는 지금까지 25톤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하는 한편
해양생태계 조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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