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김수철 사건 등
아동 성폭력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적절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면서
지역 여성단체와 주민센터가 나서
'제대로 된 성교육'에 나섰다는데요,

대구 비산1동 주민센터 허종훈 담당자,
"동 주민센터와 시민단체 등이 협력해
지역 주민복지를 위한 모범사례로서 더 많은
활동이 펼쳐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하며
아동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삶의 터전에서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성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네에, 학교 주변 순찰과 합동 캠페인,
정부의 각종 대책 등 백약이 무효인 상황에서
실질적인 대책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봅시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