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0도를 넘어서는
불볕 더위 속에도 대구 도시철도본부에는
도시철도 3호선 건설에 따른
보상 때문에 민원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민원인들을 설득하느라 땀을 뻘뻘흘리던
대구도시철도 전재경 관리부장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주민 요구대로 법적 절차를 다 거친 사항이라 어찌할 수 없어 안타깝심더“하며
아쉬워 했어요.
네에, 뜨거운 대구 날씨 만큼이나
시민들의 도시철도에 3호선에 대한 관심과
기대도 뜨겁다는 것을 잘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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