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대구에서도 16일부터 한 주일 동안
에어컨 1시간 끄기나 5분 소등 행사는 물론이고 인간동력 생산하기,시민자전거 대행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잇따를 예정이라지 뭡니까요.

행사를 주관하는 대구에너지시민연대
안재홍 사무국장 "행사 주제가 지구를 위한
1분이거든요. 지구를 위해 단 1분만이라도
실천해보자는 겁니다.에어컨 틀려고 하다가도
1분 고민해보고 안틀게 되면 그 뒤에 바로 다시
틀지는 안겠죠"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어요.

네, 한사람,한사람에게는 길지 않은
1분의 시간이지만, 그 1분이 모이면
지구가 건강해질 수 있다 이 말씀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