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이후 제작된
천연가스 시내버스에 대해서도
일제 점검이 이뤄집니다.
대구시는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버스제작업체,대구도시가스,버스조합 등과 함께
오는 18일부터 한 달 동안
2002년 이후 제작된 천연가스 시내버스
천 502대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연료용기와 차단장치,
배관상태,가스누출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 볼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도
서울에서 폭발한 종류와 같은 시기에 제작된
가스용기를 장착한 버스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특별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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