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10분 쯤
성주군 용암면 도성교와 선원교 사이 둑길에서
65살 이모 씨가 몰던 25톤 유조차가
6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이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낙동강 준설 작업을 하고 있는 바지선에
기름을 공급하러 가던 유조차가
지반이 침하된 지점을 지나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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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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