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달서구보건소는
지난 8일 대구 모 고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들어와
학생과 조리원 등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고,
가검물과 조리기구 등을 수거해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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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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