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부터 한달동안
경북지역 보건소를 순회하며
심장병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무료검진을
합니다.
순회검진을 위해
흉부외과와 심장내과 전문의 2명이 포함된
의료팀이 구성됐는데,
혈압과 심전도 등 1차 무료검진을 하고,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초음파 등
2차 정밀검진과 수술을 합니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건강보험대상자 가운데 본인부담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심장병 의료비가 지원됩니다.
첫날인 오늘은 오전에는 경산,
오후에는 청도보건소에서 진료를 하는 등
하루 2개 보건소에서 무료검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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