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대구·경북 시민사회단체와 ·
정당, 종교계,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오늘 '4대강 사업 저지 연석회의'를 발족하고
4대강 사업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4대강 사업이 환경과 생태에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각 계의 힘을 모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첫 행사로 다음 달 5일 대구에서
4대강 사업 저지 문화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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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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