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56분쯤
경주시 동천동의 한 사찰 주차장에
주차돼있던 경산시 진량읍 30살 강 모씨의
마티즈 승용차 안에서 불이 나
차량 내부가 모두 탔습니다.
또 타버린 승용차 안에서
불에 탄 시신 한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조수석에서 휘발유통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차량에 탔던 사람이
불을 지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감식을 통해 시신의 신원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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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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