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도심공원 4곳의
대기오염도를 조사해봤더니 대기 환경기준을
모두 충족시킨 것으로 나타났는데,
자, 그래도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는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만큼
산책이나 운동할 때 이 시간을 피할 것을
권했어요.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이순진 과장(여자)
"농도가 기준치 보다는 낮습니다만 미세먼지는
보건학적으로 위해도가 있는 물질이거든요.
그래서 호흡기 천식환자와 연관이 깊으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하 기왕이면 미세먼지가
적을 때 운동해 줄 것을 당부했어요.
네, 건강해지려고 하는 운동인데..
사소한 것이라도 잘 살펴서 건강을 해치지
않아야 겠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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