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 누적으로 가격이 불안정한 쌀을
가공용으로 쓰기 위한 재배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해 10헥타르 이상 가공용 재배단지는
모두 9개소, 652헥타르에 이르고 있고,
이에 따른 쌀 시장 격리효과는
5천톤 이상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가공용 쌀은 즉석밥과 식초, 빵, 술 등에
사용하기 위해 기업체와 계약을 맺는데,
내년에는 천 헥타르, 2014년에는 4천헥타르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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