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대구mbc 창사 47주년, 새로운 발돋움

조재한 기자 입력 2010-08-06 11:30:18 조회수 0

◀ANC▶
창사 47주년을 맞은 대구MBC는
디지털방송 등 끊임없는 성장으로
대구·경북민과 함께 하는 방송을 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시청자 곁에서 지역발전에 앞장서 온
대구mbc의 지난 모습과 미래,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963년 8월 8일 오전 8시,
대구mbc의 첫 라디오전파가 발사됐습니다.

1970년 첫 TV방송과 10년 뒤 컬러방송,
2005년 DMB방송까지 급변하는 방송환경에 맞춰 성장하며 지역여론을 대변해왔습니다

올해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HD 스튜디오를 비롯한 HD방송시설을 갖추는 등
뛰어난 화질의 고품격 방송으로
지역방송계를 선도해가고 있습니다.

◀INT▶박영석 사장/대구mbc
(디지털방송을 빨리 실현시켜 질좋은 방송,
탄탄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유익한방송,
친절한 방송, 따뜻한 방송이 되도록 최선 다해)

창사 47주년을 맞는 동안
경부고속도로 개통과 경산 열차사고,
지하철 중앙로역 참사,
1,4 다이옥산 낙동강 오염사태 등
지역의 사건·사고, 지역 현안에 대해
한발 앞선 정확한 보도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왔습니다.

동남권 신공항 유치와 지식기반사업 확충 등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에는 누구보다 빠르고
적극적으로 뛰고 있습니다.

◀INT▶이효수 영남대 총장
/대구mbc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우리 지역은 유교,불교,가야문화의 중심지,
이런 전통문화의 세계화에 MBC가 적극 노력해
주시고.)

(S/U)언제 어디든, 시청자 곁으로 찾아가는
대구mbc는 지역문화창달과 지역발전을 위해
대구·경북민들과 함께 하는,
더욱 새롭고 활기찬 모습으로 거듭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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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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