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참교육학부모회,우동기 교육감 처신 문제 제기

이상원 기자 입력 2010-08-05 09:11:15 조회수 0

참교육 학부모회 대구지부는
자신에게 뇌물을 주려한 교육계 인사들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은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의
처신이 적절하지 못하다며
뇌물 공여자에 대한 엄중한 법적조치를
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참교육 학부모회는
우 교육감이 자신이 직접 경험한
교육비리나 청탁, 뇌물공여에 대해
실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것은
교육감이 자신의 책무를 다하지 않으면서
이를 단순히 언론플레이로 활용한다는
오해를 사는 처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