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대구·경북 6.2지방선거 보전비용 사상최고

입력 2010-08-04 16:58:04 조회수 1

◀ANC▶
대구·경북지역 6.2 지방선거 비용 보전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재정난에 시달리는 지방자치단체들의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들은 중앙정부가
선거비용을 지원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6.2 지방선거 시장선거 출마자 3명에게
14억 2천만 원의 선거비용 보전액을
지급했습니다.

또 기초단체장 선거 19억 5천만 원과
광역의원 선거 18억 7천만 원 등
모두 129억 5천만 원의 선거비용을
후보자와 정당에게 되돌려줬습니다.

이마저도 청구금액의 25% 정도를
실사를 통해 줄인 금액입니다.

◀INT▶이학순 홍보과장/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통상거래가격 초과나 허위비용을 실사를 통해 삭감해 지급한 것이다."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도
도지사 선거출마자들에게 13억 3천만 원,
기초단체장 41억 5천만 원,
광역의원 40억 원 등
모두 226억 5천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시,도 모두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때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금액입니다.

◀INT▶황만길 지도담당관 /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교육감 선거등 선거가 늘어나고 선거운동
방법도 확대되면서 보전금액도 크게 증가"

막대한 선거보전금액이 고스란히
지방자치단체의 몫으로 돌아오면서
지방재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S/U]이렇게 지방선거 보전액이 크게 늘어나자
재정자립도가 낮은 경북도내 시,군은
동시지방선거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중앙 정부가 선거비용을 보전해 줘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