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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주얼리특구 대책 마련

권윤수 기자 입력 2010-08-03 17:16:51 조회수 0

대구 패션주얼리특구가
경제활성화 효과 미흡을 이유로
부진 특구로 판정받은 것과 관련해
대구 중구청이 브랜드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중구청은
귀금속 디자인 인력을 양성하고
명품 브랜드를 육성시키는 내용을 담은
'귀금속 브랜드 마케팅 사업'이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올해 지역연고 산업에 선정됐다며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패션주얼리특구와 시티투어를 연계시키고
특구 안에 상시 공연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는 등의 방안도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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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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