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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품종식별위한 DNA마커 개발 착수

김철우 기자 입력 2010-08-02 15:34:08 조회수 0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국산 감품종의 법적 보호와
곶감산업 경쟁력을 위해서
감의 DNA마커를 개발합니다.

경북 농업기술원은
180여 종의 감 유전자 분석을 통해
유전자 풀을 만들어
감 육종 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국산 감 고유의 떫은 맛도
특성화시킬 계획입니다.

또 육안으로 구분하기 힘들어서
수입산 때문에 피해를 보는 곶감도
DNA 마커를 통해 구분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에도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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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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