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다음 달부터
토착비리와 교육비리, 권력비리 등
3대 비리를 집중 단속합니다.
경찰은 8월 한 달 동안
수사와 정보인력을 집중 투입해
고질적이고 구조적인 인사비리와
인허가 비리, 사이비 기자 금품갈취 등에 관한 첩보 수집활동을 벌인 뒤,
오는 9월부터 본격 단속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한편, 대구지역에서 올 상반기 적발된
토착비리 관련 사범은 183명으로
경찰은 이 가운데 6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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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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