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FTA에 대비하는 한편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농식품산업을 중점 육성합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농산물을 주원료로 하는
식품제조업체에
최근 3년 사이 230억 원을 지원했고
여기에 힘입어, 농식품산업 신규 투자액도
천 5백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10억 원을 투자했을 때
농식품산업은 취업유발계수가 24.7명으로,
IT 6.5명, 자동차산업 9.5명보다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크다며
오는 2020년까지 2천 6백억 원을 투입해
농식품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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