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차량 내 금품을 털어 온 혐의로
45살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양 씨는 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청주 지역에서
공원 주변이나 큰 건물 주변에 주차된
차 21대에서 천만 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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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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