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대구시 동구에 사는 32살 김 모 씨를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일 새벽 5시
귀가하던 대구시 수성구 28살 김 모 여인을
뒤따라가 김 씨가 현관문을 여는 순간
김 씨를 때리고 성폭행한 뒤
현금 25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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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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