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위를 식혀줄 공연이 잇따릅니다.
대구시 남구청은
다음 달 5일부터 나흘 동안 매일 저녁 7시
상동교와 중동교 사이 종합생활체육광장에서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신천 돗자리 음악회'를 엽니다.
또 모레부터 사흘 동안
대구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는
공포를 주제로 한 연극과 호러 분장쇼,
호러 댄스 등으로 꾸며지는
호러공연예술제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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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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