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학원정상화 추진위원회가
16년째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학교를 정상화하기 위한 안을 만들어
교육과학기술부에 제출했는데,
자, 일부 설립자 유족들이 이에 맞서
별도의 안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홍덕률 대구대학교 총장,(서울말씨)
"최종적으로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결정을 하는데요,십 수년간 대학운영이
파행적으로 된 원인이 어디에 있는 지를
정확하게 판단하시면 현명한 결정이 내려지리라 생각합니다"하며 향후 대학의 운명이 여기에
달렸다는 얘기였어요.
네,학교 구성원 모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걸 짚어주셔야 한다
이런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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