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경북지역 금융관련 민원이
지난 해에 비해 무려 41%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유인 즉슨,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는데다
은행 금리가 낮아 대출관련 민원이나
신용카드 관련 불만이 많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금융감독원 김동건 대구지원장
"원래 주가가 오르면 민원이 잘 안 생기게 돼 있고 주가가 내리면 민원도 많아지고 우리가
아주 바빠집니다."하며 올해 주식시장이
나쁘지 않은 게 가장 큰 원인이라는
설명이었어요.
네, 그러기에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는 속담도
있지 않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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