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산인 것처럼 속여 팔아
1억 7천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음식점대표 41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농산물 품질관리원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2천 8년 12월부터 지난 달 말까지
프랑스산과 스페인산 뼈삼겹 50여 톤을
국산 돼지갈비인것 처럼 원산지를
허위표시해 소비자들에게
16억 6천여만 원어치를 팔아
1억 7천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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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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