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노동조합 대구·경북지부는
파업 22일째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을 감시·비판하고 국민이 주인되는
공정방송이 되도록 사측에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기자회견이 끝난 뒤
대구 도심과 지하철 역 등에서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주며
파업의 정당성을 알렸습니다.
KBS 새 노조는 근로조건 개선과 공정방송 보장 등을 담은 임단협 교섭을 벌이다
사측에서 수용하지 않자
이 달 초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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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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