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에 문을 연 롯데쇼핑프라자 주변이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으면서
유관 기관들이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대구시청과 동구청, 동부경찰서,
롯데쇼핑프라자 관계자들은
어제 교통소통 대책회의를 열어
건물 앞 유턴을 없애기로 했고
택시승강장과 버스정류장은 추이를 보고
이동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동구청에서는 주정차 위반을 단속하고
롯데쇼핑프라자에서는 납품과 택배 차량이
교통정체를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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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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