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노약자 위치확인 서비스가 오는 10월부터
시범실시됩니다.
경상북도는 구미시와 영주시, 예천군이
행안부의 노약자 위치확인서비스
시범실시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3개 시군 2백명의 치매노인과
지적 장애인을 대상으로
위치확인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치확인 서비스는
치매노인이나 장애인의 손목에
단말기를 채워두면
정해둔 일상의 장소를 벗어날 경우,
즉시 보호자에게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것으로
휴대전화나 인터넷으로 상시 위치파악이
가능하도록 한 서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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