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50분 쯤
상주시 사벌면 한 도로에서
58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10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해
함께 타고 있던 이 씨의 장인 90살 김모 씨가
숨지고 이 씨와 이 씨의 부인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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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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