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양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할린 영주귀국 한인 어르신 17명이
현지 가족을 방문합니다.
경상북도는 이들 어르신들이
오늘 인천공항을 출발
사할린의 현지 가족들을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내다 다음달 16일
돌아온다고 밝히고 소요 경비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9월에는
영주 귀국 어르신들의 사할린 현지가족 11명을 초청하는 행사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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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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