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긴급지원센터가
대구·경북에서 처음으로
구미에 생겼습니다.
이주여성 긴급지원센터 구미센터는
지난 15일 구미시 송정동에 문을 열고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모국어 상담과
피난처 제공 등 지원을 합니다.
이 곳에는 한국인 상담사를 비롯해
중국과 몽골, 베트남, 일본, 러시아 등
5개국 출신 상담사가 상주하면서
모국어로 상담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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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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