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는 화폐 발행액이
환수액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구·경북지역 화폐발행액은
1조3천711억 원으로
환수액 1조3천151억 원보다
560억원 많았습니다.
오만원권 사용이 늘면서 발행액 가운데
오만원권은 5천102 억원으로 37%를 차지했고, 만원권은 지난 해보다 19%포인트 줄어든
58.5%였습니다.
전국대비 대구경북지역 화폐 발행은 7.8%,
환수는 8.2%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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