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민선 5기 출범을 맞아
이 달 초 국장급 인사를 한데 이어
어제는 과장급 인사를 했는데..
개인별 인사희망은 물론이고
실·국장 추천을 통한 심사인
이른바 역량평가제를 도입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지뭡니까요.
김선대 대구시 자치행정국장
"적당히 누구 동아줄 쥐고
뒤로 해 보겠다는 거 이거 안됩니다.
사실 직속 상관이 그 직원 제일 잘 알거든요.
직속상관이 최고의 빽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할 겁니다."라며 앞으로도 이같은 원칙에 따라
인사를 하겠다는 말이었어요.
하하하, 설마 직속 상관이 콩을 팥이라고 해도
그대로 믿고 따르라는 말은 아니시겠지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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