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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도시풍경과 문화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엿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주말에 가볼만한 전시와 공연 소식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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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유산과 역사를 가진
프랑스 파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전
'파리 라 메티스'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작가들은 파리에 정착한 많은 이민자들을
휴머니즘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거리에서 펼쳐지는 축제 등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며
다양한 문화를 묶어내는 도시의 힘과 역할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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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미만의 작가들을 추천해
창작지원금과 함께 작품발표회를 열어
창작의욕을 북돋우는 대구미술발전위원회
'선정작가 초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소,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 22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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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을 향한 비밀스러운 소통수단을
빛에 의한 형태,
끝없는 색채에 대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전계순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조화, 고혹적인 색채 등
미의 본질을 향한 작가의 땀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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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문화예술회관은
7월과 8월 두달동안 매주 토요일 저녁
'한여름밤의 토요문화마당'을 엽니다.
내일은 대형스크린을 통해
바흐 서거 250주년 기념해 세계적 음악가들이 출연한 독일 라이프치히 시장광장 공연을 보여주고, 24일에는 20여 종의 타악기로 들려주는 타악 앙상블 공연을 갖는 등 다양한 음악회로 한여름밤 더위를 식혀줍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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