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관련한 애로가 있다면
달려가 도와주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의
디자인 응급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해만 60여 지역업체가 혜택을 봤는데,
기계 오작동 때 응급조치요령 스티커를
만들어주는 등 지원내용도 다양하다지
뭡니까요.
이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했다는
성서공단 업체의 신창훈 부사장
"저는 디자인이라고 하길래 처음에는
외형을 예쁘게 해 주는 것만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서 지원받을 생각도 하지 않았거든요."
하며 디자인의 영역이 생각보다 넓더라고
감탄했어요.
네, 이렇게 좋은 제도를 더 많이 알려서
많은 업체들이 혜택을 볼 수 있으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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