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지레짐작 포기하지말자

서성원 기자 입력 2010-07-15 17:16:14 조회수 0

디자인과 관련한 애로가 있다면
달려가 도와주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의
디자인 응급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해만 60여 지역업체가 혜택을 봤는데,
기계 오작동 때 응급조치요령 스티커를
만들어주는 등 지원내용도 다양하다지
뭡니까요.

이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했다는
성서공단 업체의 신창훈 부사장
"저는 디자인이라고 하길래 처음에는
외형을 예쁘게 해 주는 것만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서 지원받을 생각도 하지 않았거든요."
하며 디자인의 영역이 생각보다 넓더라고
감탄했어요.

네, 이렇게 좋은 제도를 더 많이 알려서
많은 업체들이 혜택을 볼 수 있으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