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소싸움경기장 개장이
올해도 불투명합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에 따르면
9월 초 소싸움경기장 개장을 목표로 했지만
경기장 사용료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경기개최 계획승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는 경기장 무상 사용권을
우사회가 갖고 있는데
소싸움을 진행하는 청도공영사업공사가
우사회와 사용료 지급과 관련한 합의를
못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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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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