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 오후 1시부터
경산시 경산중앙초교 강당에서
인권 순회상담을 합니다.
인권위는
이주노동자의 인권상황을 파악하고
정책과제와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이번 순회상담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이주노동자를 위해
변호사와 노무사, 전문상담원 등을 참여시키고
네팔, 방글라데시, 러시아, 중국 등
8개 국어로 통역도 지원합니다
이번 상담은 경산지역에서
이주민 인권보호 활동을 해온 경산이주민센터와 진량이주민의집, 경산외국인근로자교회가
공동 주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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